【의성】 의성군이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경제연구원, 한국브랜드협회가 후원하고 한국일보에서 주관한 2015년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에서 `공공서비스부문 사회복지 대상`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대상은 고객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통해 서비스품질 수준이 탁월한 기관을 발굴해 포상해 오고 있다.
의성군은 사회복지분야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통합복지 서비스`가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이 프로그램은 영유아, 아동, 청소년, 성인(여성, 다문화가족 포함), 노인 등 생애주기별 복지업무 추진으로 군민 복지혜택을 극대화하는 복지사업이다.
이와 함께 고령화 사회(노인인구 35.4%)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복지인프라 구축 등 고령자들이 편안한 행복의성 만들기에 전력했다.
/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