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도서관 토요문화학교 운영

【구미】 경북도립 구미도서관은 한국교육전문가협회와 함께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나는 작가다!(할매, 할배 자서전 만들어 드릴게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작가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나는 작가다!` 프로그램은 지역 어르신들의 삶을 인터뷰해 스토리를 만들고, 스토리에 어울리는 삽화를 꾸며 다양한 작품들로 표현, 어르신들의 자서전을 출판한다.

도립구미도서관은 이번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난 18일 한국교육전문가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 참여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gumilib.go.kr)나 문헌정보과(054-450-7022)로 문의하면 된다.

/김락현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