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소통으로 최고의 행복도시 만들 것”

박보생 김천시장

【김천】 박보생 김천시장이 17일 서울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5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혁신경영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박보생 시장은 민선 4, 5기와 지난해 민선6기 3선 시장을 재임하면서 가장 모범적인 김천혁신도시를 추진하고, 김천일반산업단지를 시직영으로 운영해 우수한 기업 유치, 차별화된 맞춤형 스포츠마케팅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 등 김천의 경쟁력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아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보생 시장은 “이번 2015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에 선정돼 개인적으로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15만 시민과 활발한 소통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김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감으로써 대한민국 국토의 중심도시, 전국최고의 행복도시 김천을 만들어 가는데 혼신의 열정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