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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석산 밑서 숨진채 발견

권기웅기자
등록일 2015-03-16 02:01 게재일 2015-03-1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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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지역 오지 마을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4일 오전 5시40분께 안동시 녹전면 구송리 한 석산 아래에서 A씨(57)가 숨져 있는 것을 현장 인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의 사무실에서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 등이 적힌 유서를 발견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안동/권기웅기자

pressk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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