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번 전시회는 34개국 1천145개사가 참가해 국내외 최신 의료장비 및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로 구미시에서는 (재)구미전자정보기술원, IT의료융합기술사업단이 재활의료기기업체 ㈜맨엔텔, 방사선장비 부품업체 ㈜루샘, 진단의료기기 업체 성산ENG, 영상의료기기 업체 ㈜오성전자, ㈜대영오엔이, 3D프린터 부품업체 ㈜성운Material과 공동 전시부스를 설치·운영했다.
이날 남 시장은 국내외 전자의료기기 관련기업 전시부스에 직접 방문해 구미시 인프라 및 투자지원제도를 설명하고 투자유치를 적극 요청했으며, 관내 참가기업 전시부스를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구미시에 투자의향이 있는 S사, M사 전시부스를 방문해 기업체 대표와 투자계획에 대한 협의를 가졌다.
남 시장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투자유치 및 경제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독일, 스위스 방문 시 M사 본사를 방문, 구미시 투자에 대한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