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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기업`에 덕우전자 선정

김락현기자
등록일 2015-03-03 02:01 게재일 2015-03-0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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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3월의 기업으로 덕우전자㈜를 선정했다. 시는 2일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시장과 이준용 덕우전자㈜ 부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덕우전자㈜는 1992년 브라운관TV 전자총 히터 생산을 시작으로 20여년간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지역대표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특히,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 결식아동 지원 등 보이지 않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이준용 덕우전자㈜ 부사장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거듭나 행복 구미건설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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