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구미시 택시안심귀가서비스`로 시작해 현재 버스승강장, 길거리(전봇대) 안심서비스까지 확대된 `구미시 안심서비스`는 현재 구미시에 운행 중인 택시 1천767대와 버스 승강장 389여개소, 원룸 밀집지역 1개소(구평동)에서 시행중이다.
`구미시 안심서비스`는 NFC(근거리무선통신)와 QR코드를 활용해 이용자의 위치정보를 보호자에게 문자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밤늦은 시간 시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책임지고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