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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국박물관, 인문학사업 선정

김현묵기자
등록일 2015-03-02 02:01 게재일 2015-03-0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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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은 조문국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사립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한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청소년의 인문학적 창의력과 상상력을 일깨워 문화융성에 기여하고, 교과과정과 연계한 청소년들의 인문학 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의성조문국박물관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이야기 한국사 교실-인물 열전(列傳)`이라는 주제로 지역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인문학 교육을 실시한다.

장부숙 조문국박물관장은 “인문학 교육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교훈을 학습하는 계기를 갖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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