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청소년의 인문학적 창의력과 상상력을 일깨워 문화융성에 기여하고, 교과과정과 연계한 청소년들의 인문학 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의성조문국박물관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이야기 한국사 교실-인물 열전(列傳)`이라는 주제로 지역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인문학 교육을 실시한다.
장부숙 조문국박물관장은 “인문학 교육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교훈을 학습하는 계기를 갖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