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지역복지시설 40곳 찾아
나눔봉사활동 기간 중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임직원 봉사팀은 40곳의 지역복지시설을 찾아 재래시장과 지역농가 등에서 구입한 쌀(10㎏) 2천포, 라면 2천박스, 생필품 400세트를 쪽방 주민, 무의탁노인, 다문화가정, 새터민 가정 등 소외계층들에게 전달한다.
또 지난 12일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임춘수 구미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주부봉사단원들이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어 떡국 등 명절음식을 대접하고, 푸짐한 선물도 나눠 드렸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