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설 성수품, 전통시장이 백화점보다 36% 저렴

고세리기자
등록일 2015-02-13 02:01 게재일 2015-02-13 11면
스크랩버튼
백화점과 전통시장의 설 성수품 판매가격 차이가 천차만별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전국 55개 판매점에서 파는 설 성수품 26개 품목의 판매가격(4인 가족 기준)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이 백화점보다 평균 35.6%, 대형마트보다는 평균 17.3% 저렴했다고 12일 밝혔다.

축산물, 수산물, 채소, 과일, 가공식품 등 26개 품목의 유통 업태 간 가격 차이는 평균 1.69배였다.

/고세리기자

경제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