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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행복병원` 운영

박종화기자
등록일 2015-02-09 02:01 게재일 2015-02-0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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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보건소는 오지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사진>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안동의료원이 전문인력과 장비를 갖춘 차량을 이용해 이동검진 및 진료를 한다.

검진대상은 교통접근성이 떨어지는 오지지역을 중심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진료일정은 지난 6일 상운면 문촌보건진료소에 이어 11일 동면보건진료소, 13일 분천보건진료소에서 진료한다. 특히 이번 진료에는 전문진료와 초음파, 심전도, 골밀도 안전검사, 체성분검사, 혈액검사, 엑스레이(X-ray) 등의 체계적인 진료와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진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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