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오는 25일까지 특별통관지원반을 편성해 24시간 상시 수출입통관체제를 운영한다. 특히 수입통관시 보세구역 반입·수입검사대기 소요시간 단축을 위해 사전 수입신고를 유도하고 우범성이 없는 제수용품·생필품에 대해서는 수입검사를 생략해 통관소요기간을 단축하는 등 수출입물품의 신속통관을 지원한다. 통관애로사항이 발생시 즉시 해소할 수 있도록 애로해소 전담창구(054-469-5614)도 설치·운영키로 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