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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시내도로서 추돌사고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5-01-26 02:01 게재일 2015-01-2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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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9시15분께 경북 칠곡군 왜관읍 경부고속도로 부산뱡향 153.4㎞ 지점에서 김모(53)씨가 몰던 4.5t 화물차가 고속버스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김씨와 고속버스 승객 등 25명이 다쳤지만 대부분 경상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는 경부고속도로 4차로에 고장으로 서 있던 고속버스를 화물차가 들이받으며 발생한 것으로 보고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 지난 23일 오전 7시30분께는 대구 달서구 송현동 앞산순환도로에서 강모(34)씨가 몰던 활어 운반용 1t 화물차가 미끄러지면서 길가에 서 있던 대형 화물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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