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일교회 제자훈련 내달 25일 개강
예닮제자훈련은 잠자는 평신도들에게 정체성과 소명을 일깨우고 실현키로 하는 가장 성경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제자훈련은 2월 25일 개강하며, 일반성도 32주 과정 10여개 반과, 항존직분자 16주 과정 1~2개 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강사진은 부목사와 예닮제자훈련을 마친 장로와 권사들로 구성되며 `제자훈련의 터다지기`,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의 구원`, `작은 예수가 되라`(저자 옥한흠 목사)란 교재로 제자훈련을 인도한다.
훈련은 목요일 오후 7시, 금요일 오전 10시, 주일 오후 4시 진행되며 훈련생들은 편리한 시간대의 각자 소속된 반에서 주 1회 참여한다.
이상학 담임목사는 “예수님은 우리를 무리로 부르신 것이 아니라 제자로 부르셨다”며 “변화와 성숙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로 자라가는 행복한 여정에 동참하고자 하는 교인들은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교회는 또 지난 11일 `물댄 신앙, 좋은 교회 세우기`란 주제로 `제8기 예닮생명의 삶`을 개강했다. 생명의 삶은 8주 과정으로 매주 주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교회 제2예배실에서 진행된다.
/정철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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