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2017년까지 임기 2년의 회장직을 수행한다.
전국시·도체육회 사무처장협의회 회장은 당연직 대한체육회 이사와 경기력 향상을 위한 체전위원으로 활동한다. 지방체육의 진흥과 정책을 종합, 정리해 대한체육회와 중앙정부에 건의하고 협력을 할 수 있는 대표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신임 이재근 회장은 “전국시·도체육회 사무처장협의회가 더욱 내실 있게 운영 되도록 지방 현장의 목소리를 중앙과 소통해 지방체육 발전을 앞당기고 체육의 새로운 문화와 사업개발로 시·도체육이 함께 발전해 갈 수 있는 신블루오션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철화기자 chhjeo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