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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1월의 기업`에 대영오앤이

김락현기자
등록일 2015-01-06 02:01 게재일 2015-01-0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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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서 사기 게양식 가져
【구미】 구미시는 1월의 기업으로 ㈜대영오앤이를 선정하고, 5일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사진> 1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대영오앤이는 1981년 초정밀 금형생산을 통한 한국의 전자산업 발전을 목표로 설립해 현재 구미에 본사를 두고 수원, 천안사업장 등 3개 사업장과 해외 중국, 인도네시아 등 3개 법인과 기업부설연구소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또 전문 엔지니어들이 설계 및 제조에 대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동차부품, 의료기 부품 생산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개발, 제작·생산해 오고 있다.

정장영 ㈜대영오앤이 대표는 “대영은 미래를 대비한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경영혁신, 인재양성을 통해 보다 경쟁력 있는 제품을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즉시 공급함으로써 고객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행복하고 살기 좋은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43만 구미시민과 더불어 함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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