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상영되며 상영되는 작품은 △`월-E` △`투모로우` △`아바타` △`북극의 눈물` △`로렉스` △`해운대` △`아이스에이지`등이다. 영화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애니메이션에서부터 다큐멘터리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준비돼 있어 겨울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영화를 통해 환경문제를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