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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보건소 올해 1천238명 한방진료

성낙성기자
등록일 2014-12-09 02:01 게재일 2014-12-0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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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보건소(소장 염석헌)는 올해 매주 1~2회 관내 28개 경로당을 총 92회 순회하며 연인원 1천238명에게 `찾아가는 한방진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사진> 성주보건소는 `장수하세요, 건강하세요, 활기차고, 행복하게`란 슬로건으로 관내 65세 이상 노인인구 25.6% 초 고령화 및 만성퇴행성질환으로 고생하는 지역주민의 요구도에 맞춰 의료 취약지 경로당을 순회하며 침, 뜸, 한약제제, 홍보물제공 등 한방진료와 치매, 영양, 운동, 금연, 대사증후군 발견 관리 등 군민 건강증진과 행복 실현을 위한 통합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성주군 보건소 관계자는 “알차고 질 높은 한방진료 및 물리치료, 관절염관리, 심뇌혈관질환 등 통합의료서비스 확대 제공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낙성기자 jebo11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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