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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농특산물 부산서 특판행사

박종화기자
등록일 2014-12-08 02:01 게재일 2014-12-0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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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5대 농특산물 특판행사전`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이벤트홀에서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열리고 있다.

<사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부산 해운대구)은 세계 최대규모(293.905㎡)의 백화점으로 2009년 기네스에 등재됐다.

군에 따르면 이번 특판행사전에서 판매되는 농산물은 사과, 고춧가루, 한약우, 쌀, 잡곡으로 봉화군의 5대 농특산물이다. 봉화사과는 재배면적 전국 5위로서 일교차가 높고 오염되지 않은 청정지역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고 맛이 좋다.

봉화고춧가루는 재배면적 전국 3위로 빛깔이 곱고 과피가 두꺼워 가루가 많이 나오며, 매운맛과 단맛이 조화를 이뤄 맛은 물론 향이 좋다. 또한 봉화한약우는 1등급 출현율 1위 및 소비자 시민모임인 소시모에서 2014년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을 받았으며, 쌀과 잡곡은 깨끗한 환경에서 농약과 화학비료를 줄이고 유기질 퇴비로 재배하여 도시민들에게 인증받은 봉화군의 대표 농산물이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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