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5시10분께 구미시 진평동에서 귀가하던 A씨(여·18)씨를 뒤따라가 원룸 문을 여는 순간 폭행하고 목걸이, 시계 등 시가 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다.
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김락현기자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끊이지 않는 사고···포항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서 30대 작업자 2명 화상
대구 동성로서 불특정 다수 ‘어깨빵’⋯ 20대 남성 현행범 체포
치매노인 속여 상가 빼앗은 60대 징역 2년 선고
초록우산·구미그린리더클럽, 범죄피해 위기 아동 일상 회복 후원금 전달
경부고속도로서 16t 화물차·트레일러 추돌⋯1명 사망
10년을 한결 같이···뚝배기에 담아 나오는 슴슴한 대왕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