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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최고장인 윤재호·한선수씨 선정

김락현기자
등록일 2014-12-04 02:01 게재일 2014-12-0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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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구미시는 2014 구미시 최고장인에 윤재호(기계-컴퓨터응용가공), 한선수(서비스-제과제빵)씨를 선정했다.

주광정밀 대표인 윤재호씨는 20년간 기계 분야에서 일하며 뛰어난 기술로 품질을 개선했고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쳐왔으며, 한선수베이커리 대표인 한선수씨는 21년간 제과제빵 분야에서 일하면서 대기업 계열 빵집과 차별화한 다양한 빵을 개발해 각종 대회에서 상을 받았다.

구미시는 지난 9월15일부터 10월31일까지 최고장인 후보 추천을 받아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이들을 구미시 최고장인으로 선정했다.

최고장인으로 선정된 윤씨와 한씨에게는 구미시 최고장인 증서와 함께 매월 20만원씩 3년간 기술장려금이 지급된다.

최종원 부시장은 “구미시에서는 전문기능인이 우대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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