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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음주운전 승용차 가로수 받아 5명 중경상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4-11-28 02:01 게재일 2014-11-2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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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3시57분께 대구 동구 파계로 파계사에서 지묘동 쪽으로 이모(18·고3년)군이 몰고 가던 SM5 승용차가 커브길에서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함께 탔던 조모(18) 군 등 2명은 다리와 늑골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고 운전자 이군 등 3명은 부상을 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군은 혈중알코올농도 0.099%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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