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최우수상 수상
청송초는 `실(實)과를 통한 인권교육 열매 맺기 - I CAN 나도 할 수 있어요!`를 출품해 지난해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석권했다.
청송초는 이번 사례 발표대회를 준비하면서 장애학생 인권보호에 앞장서고자 하는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위원을 비롯한 특수교사, 통합학급 담임, 보건교사, 학부모 등 다양한 교육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큰 결실을 거뒀다.
청송초 성미화 특수교사는 “올해의 인권보호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장애학생에 대한 편견을 해소해 모두가 행복한 학교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