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인천에서 수학여행을 온 모 초등학교 전세버스 운전기사로서 경찰은 감지기에서 음주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해당 전세버스 회사에 운전기사 교체를 요구, 인천에서 KTX를 타고 온 대체기사가 오후 1시께 버스를 출발시켰다.
이날 음주감지를 실시한 김병성 경장은 “버스 운전사의 음주 운전으로 자칫 발생할 수도 있었을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한 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경주/황재성기자
jsgold@kbmaeil.com
황재성기자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해병대 마린온 사고 7주기 추모식 거행···재발 방지 다짐
포항북부소방서, 집중호우 대비 안전 수칙 준수 당부
포항해양경찰서, 민생인권침해범죄 특별단속 전개
국립산림과학원, 영남권 산불피해 복구에 ‘송이 감염묘 기술’ 도입
대구 호우경보·경북 호우주의보 발효⋯19일까지 최대 100㎜ 강한 비
나성범·강백호 등 프로야구 하반기 부상서 복귀하는 '천군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