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성수월마을영농조합법인은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대상지인 풍각면 성곡권역의 6개마을을 통합해만든 청도지역의 대표적인 사회적기업으로 취약계층 4명을 포함한 10명이 근무하고 있다.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그 수익으로 지역 어르신에게 무료식사제공 및 지역교육발전 참여 등 지속적인 사회환원을 통해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군 발전과 인재육성에 지대한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수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도/이승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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