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청도군·K_water 운문권관리단 운문댐 성묘·벌초객 선박 운항

이승택기자
등록일 2014-07-29 02:01 게재일 2014-07-29 17면
스크랩버튼
▲ 성묘객들이 K-water에서 지원한 선박을 타고 출발하는 모습.
청도군과 K-water 운문권관리단(단장 윤한봉)은 추석을 앞두고 오는 8월 24일과 30일, 31일에 걸쳐 댐유역내 육로접근이 어려운 공암리, 오진리 지역의 벌초와 성묘편의를 위해 선박을 운항할 예정이다.

K-water 운문권관리단은 운문댐 담수이후 해마다 추석을 앞두고 성묘객들의 벌초와 성묘를 돕기 위해 청도군과 합동으로 선박을 운항하고 있는데 매년 500여명 이상이 선박을 이용하고 있다.

선박이용을 희망하는 성묘객은 당일 오후 3시까지 K-water 선착장(공수리, 가락골 등 공암방면) 또는 청도군 상수원관리사무소 선착장(먹방공동묘지 등 오진방면)에 도착해 신청 후 승선하면 된다.

전화문의는 K-water 운문권관리단(054-370-7212) 또는 청도군 상수원관리사무소(054-370-6348)으로 하면 된다.

청도/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

사람들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