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운문권관리단은 운문댐 담수이후 해마다 추석을 앞두고 성묘객들의 벌초와 성묘를 돕기 위해 청도군과 합동으로 선박을 운항하고 있는데 매년 500여명 이상이 선박을 이용하고 있다.
선박이용을 희망하는 성묘객은 당일 오후 3시까지 K-water 선착장(공수리, 가락골 등 공암방면) 또는 청도군 상수원관리사무소 선착장(먹방공동묘지 등 오진방면)에 도착해 신청 후 승선하면 된다.
전화문의는 K-water 운문권관리단(054-370-7212) 또는 청도군 상수원관리사무소(054-370-6348)으로 하면 된다.
청도/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