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노래방서 “도우미 불러라” 행패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4-08-18 02:01 게재일 2014-08-18 4면
스크랩버튼
대구 중부경찰서는 지난 16일 노래방에서 도우미를 불러주지 않는다며 행패를 부리다가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로 윤모(4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새벽 3시께 중구 동인동의 한 노래주점에서 주인 이모(62)씨와 도우미를 불러주지 않는다고 말다툼을 하던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의 얼굴을 주먹으로 한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김영태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