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10대女 둘, 편의점서 지갑 슬쩍

권기웅기자
등록일 2014-08-11 02:01 게재일 2014-08-11 4면
스크랩버튼
24시 편의점에서 다른 손님의 지갑을 훔친 10대 소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안동경찰서는 9일 오전 8시께 안동시 중앙로 인근 24시 편의점 라면 코너에서 다른 손님의 지갑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A양(14)과 B양(13) 등 2명을 검거했다.

이들 두사람은 다른 손님이 지갑 등 소지품을 테이블 위에 올려 놓은 뒤 물건을 사느라 한눈을 파는 사이를 틈 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찰은 편의점 CCTV 등 증거자료를 확보했다.

안동/권기웅기자

presskw@kbmaeil.com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