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 관계자는 “B씨의 신원을 확인한 뒤 채혈을 하고 일단 귀가시켰다”며 “조만간 소환해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캠프워커 소속 주한 미군들이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내고 뒤따라오던 피해 운전자들을 폭행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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