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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 선배 때려 숨지게 해

안찬규기자
등록일 2014-07-29 02:01 게재일 2014-07-2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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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경찰서는 술에 취한 선배가 시비를 건다는 이유로 주먹을 휘둘러 사망케 한 혐의(상해치사)로 장모(46)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28일 새벽 1시께 숨진 남모(49)씨와 함께 포항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함께 술을 마시고 나오다 화를 참지 못하고 얼굴 등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려 의식을 잃게 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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