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칠곡군한미친선위원회 한미 친선의 날 행사 개최

윤광석기자
등록일 2014-07-29 02:01 게재일 2014-07-29 8면
스크랩버튼
【칠곡】 칠곡군한미친선위원회(위원장 이삼환)는 칠곡재향군인회(회장 이병곤)와 함께 28일 왜관 리베라웨딩에서 정전 61주년 및 UN군 참전의 날을 맞아 제12회 한미친선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칠곡군과 대구지방보훈청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백선기 칠곡군수와 지역 기관단체장, 참전 유공자, 미군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참전용사와 참여국에 대한 보답과 다부동전투영상물 관람 등을 통해 한미친선 및 우호증진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미친선의 날 행사는 지난 2003년 휴전협정 50주년을 맞이해 처음 개최해 올해 열두번째를 맞았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