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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업주 등 4명 검거

황재성기자
등록일 2014-07-21 02:01 게재일 2014-07-2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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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는 경주 동천동 유흥가 밀집지역 인근의 마사지업소에 여성 2명을 고용, 손님을 상대로 1회당 13만원의 화대를 받고 성매매 영업을 한 업주 A씨(40)와 여종업원 등 4명을 입건,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업주 등은 마사지업소 길 건너편 건물에 또 다른 영업장을 차리고 본업소의 문은 닫은 채 출입문에 전화번호를 남겨놓고 그 번호로 전화한 사람들을 안내하는 수법을 이용했다.

경주/황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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