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맞은 초등생 경주박물관에 오세요”

다양한 무료 체험프로그램 운영

▲ 부채만들기 체험에 참가한 어린이 모습.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여름방학 및 휴가기간을 맞아 경주를 찾는 초등

학생 및 가족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국립경주박물관에서 1박 2일`과 `국립경주박물관과 함께하는 여름방학`이다. 특히 1박 2일 프로그램은 박물관 전시실에서 잠을 자는 특별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선착순 접수로 회당 60명을 모집해 운영한다.

이와는 별도로 상설 운영하고 있는 `우리 가족 박물관 여행`, `청소년 박물관 봉사단`,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박물관 국보순례` 등 8개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전시품과 연계한 강의와 체험, 박물관에서 하루 보내기 등 다채로운 내용의 대상별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 및 행사(참가 신청)`에서 예약(선착순 접수)한 후 참여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무료이다. 문의:054-740-7536.

/정철화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