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는 이날 제212회 임시회를 열어 전반기 의장에 예규대(59) 의원을, 부의장에 김태율(61)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예규대 의장은 “청도의 발전과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언제나 열린 의정으로 군민의 뜻과 마음을 담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지역발전의 무한한 봉사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또 “군민들의 고충해결을 위해 군민의 눈과 귀, 손과 발이 돼 민의를 적극 수렴하고 현장 의정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