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예천군은 지방세수 확충과 성실 납세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징수 활동을 전개한 결과 25대의 자동차 번호판을 영치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지방세 체납액 중 자동차 체납액이 27%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강력한 징수를 위해 지난 5월5일부터 6월말까지를 자동차세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으로 정하고 매주 화·목요일 군 및 읍면 직원 합동으로 대대적인 번호판 영치활동을 펼쳤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