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의회는 올해부터 추진 중인 고추막덮기 부직포사업의 추진경과를 협의하고 농협현장에서 발생되는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올해 부직포 사업은 6개읍면 70농가에 37.3ha의 규모로 추진중에 있으며 일반 2중터널재배에 비해 서리와 저온피해 없이 10~15일 조기에 정식 할 수 있다. 특히 진딧물과 바이러스 피해를 경감 할 수 있어 고추의 수량성과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