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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찾은 50대 女 돌연사

권광순기자
등록일 2014-06-20 02:01 게재일 2014-06-2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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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안동시 길안면 한 농가에서 A(57·여)씨가 갑자기 고통을 호소하면서 돌연사해 경찰이 원인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친정집에 방문한 A씨가 지난 17일 오후 7시께 갑자기 음식물을 토하는 등 신음하고 있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해 병원에서 옮겼으나 18일 오전 9시30분께 숨졌다. 경찰은 주변에 농약병이 없는 점을 들어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다.

안동/권광순기자

gskw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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