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난 1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김영석 영천시장과 가칭 영천바이오에너지(주) 대표사인 (주)태영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공동도급사인 (주)태령종합건설, (주)티에스케이워터, (주)엔바이오컨스 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투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광역에너지화 시설은 사업은 국비 262억 원, 민간자본 120억 원 등 총사업비 382억 원이 투입, 오는 10월 착공해 2016년 준공 예정이다.
이 시설이 완공되면 영천시의 가축분뇨(150t/일), 음식물류폐기물(30톤/일) 및 경산시의 음식물폐수(80톤/일)를 처리가 가능하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