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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먹는물 적합 판정

조규남기자
등록일 2014-06-16 02:01 게재일 2014-06-1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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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교육지원청이 최근 실시한 지역 학교 먹는 물 수질검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15일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관내 초·중·고, 특수학교 정수기 44대, 축열식 물 끓이기 33대 등 총 77대의 시료를 채취해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학생과 교직원에게 공급하는 먹는 물은 먹는물관리법에 규정한 수질기준에 적합한 물을 제공하고자 년 4회 이상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영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관리자에게 정수기에 대한 이력관리를 체계화하고자 관리카드를 비치·기록, 주기적 청소 등 먹는 물에 대한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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