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농가별 차량 소독시설, 차량진입 차단, 출입자 소독시설, 발판 소독조, 출입금지 안내판 설치, 울타리 시설 등 방역관리 실태와 농장주 준수사항인 적정 사육밀도 및 교육이수 여부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정재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친환경 축산업을 영위하고자 가축을 밀집사육하지 않고, 농가 스스로 질병방역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축산농가의 효율적인 방역관리 개선을 위하여 지속적인 점검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