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징수율 제고를 통한 자주재원 확충 및 체납세 최소화를 위한 전담 징수팀을 운영했으며, 합동 야간 번호판 영치활동과 함께 읍면 이장 회의 시 체납세 징수에 관한 순회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세외수입 분야에서도 우수부서 성과금 지급, 세외수입 납세편의시책 도입 등으로 세수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밝혔다.
이원열 칠곡군수 권한대행은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관계 공직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세무행정 수요의 복잡·다양화에 따라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조세형평과 세무행정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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