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확대된 사전정보공개의 목록은 안전행정부가 제시한 `시군구 사전정보공개표준모델(안)`을 적용해 반영했다.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질서, 안전, 교육, 보건, 사회복지, 수송 및 교통, 의료, 식품, 위생, 물가 관련 정보와 예산집행 내역 등 군정 전반을 망라해 군민의 알 권리 보장과 행정감시를 모두 충족시켰다.
또한, 군 홈페이지 최상단에 `칠곡 3.0정보공개` 메뉴를 신설, 사전정보공개에 대한 주민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12개 주제를 분류해 한눈에 사전정보공개 대상을 탐색할 수 있도록 해 이용성을 증대시켰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