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군을 비롯해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경북중부권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 등이 함께한 협약에서는 양질의 일자리제공과 맞춤형 전문 인력양성, 기업인턴제 프로그램 활성화 및 지원, 지속가능 발전한 성장전략 지원, 고용시장 안정화와 지역사회발전 등 포괄적 교류가 이뤄졌다.
특히 칠곡군이 추진하는 왜관산업단지 인적네트워크 구축 및 구직자 기업투어 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각 기관이 가지고 있는 역량과 인적·물적 자원을 결집하고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원열 칠곡군수 권한대행은 “창조경제 시대에 맞는 산학현장의 창의융합형 인재육성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교류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자리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