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농촌관광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6월 5일까지 1개반 3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관광농원 및 농어촌 민박 1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점검 사항은 ◆건물·전기·가스 등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민박사업자에 대한 실거주 여부 ◆소화기 및 단독 경보형 감지기 비치 및 작동여부 등 규모와 시설기준 위반 사항 등이며, 안전점검 외에도 환경·위생 관련 자체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