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자격증 과정 모집
이번 과정은 말조련사, 재활승마지도사 등 2개반 각 15명을 모집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홈페이지 공고내용 확인 후 오는 19일까지 방문,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영천시민, 말산업 관련 업체 및 농가, 말산업 관련 자격증, 교육 등의 이수자를 우선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면 승마장, 경주마 및 승용마 육성목장, 힐링센터, 마사회, 재활승마교관 등에서 전문인력으로 활동할 수 있다.
김종수 영천시장 권한대행은 “이론과 실기 위주의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해 과정에 참여하는 교육생 모두가 말(馬)산업 국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