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날 참외의 조기재배 작형에서 시설재배 하우스에 탄산가스를 공급하면 저온 및 일조 부족시기에 광합성 촉진을 도와 당도뿐 아니라 생산량과 품질이 향상된다는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의 연구결과에 따라, 칠곡군 참외재배농가를 대상으로 탄산가스 발생제 사용기술교육과 함께 컨설팅이 실시됐다.
이경숙 칠곡농업기술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외 재배 시 탄산가스 발생제의 사용 농가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에 따른 칠곡참외의 품질 고급화는 물론 농가소득 증대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