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합동분향소에는 박노욱 봉화군수를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방문해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다.
합동분향소는 봉화청년회의소가 마련했으며 각 사회단체 및 초·중·고 학교의 단체조문과 군민들이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박종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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