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천시민대학은 지난 3월부터 2개월 동안 교양, 문화, 건강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다. 수강생들은 건강을 부르는 음식, 몸과 마음의 평화 등 웰빙관련 강의와 내 고장 현장 체험학습을 통해 지역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
이병연 학생회장은 “건강과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며“ 특히 내고장 현장 체험학습을 통해 변화되는 영천을 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영천시장 권한대행 김종수 부시장은 “시민대학을 통하여 얻은 새로운 지식과 가치가 여러분의 가정과 지역사회를 위한 일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앞장서는데 훌륭한 자양분이 되기를 바란다”며“재능기부를 통하여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