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영천경찰서가 지난 21일 노인안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42명을 노인안전 지킴이로 위촉했다.
영천경찰서는 이날 경찰서 회의실에서 노인 안전에 관해 시청, 노인회, 효 사랑병원, 가정폭력상담소, 정신건강센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기관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42명의 노인안전 지킴이를 위촉, 학대 또는 방치되거나 범죄피해를 본 노인을 발견 시 즉각 신고와 보호전문기관 등과 연계한 보호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