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올해 18억 7천12만3천원의 시 교육경비보조금을 확정했다.
시는 지난 1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김종수 시장권한대행, 최우섭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 등 6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심의회를 열었다.
지원사업은 초등학생 학습준비물, 방과 후 학교운영, 예체능 영재 육성, 교육복지 우선사업, 영천 영어도시 운영, 새내기교사 관내투어, 유·초·중학교 무상급식, 고등학교 기숙사 건립, 초등학생 영어체험학습 지원 등 9건이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